구에 따르면 정신질환 장애인의 경우 사회의 부정적 편견과 기피로 취업률이 극히 저조하고 재활치료 후에도 사회활동에 참여치 못해 우울증 등의 장애가 재발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취업과 재활 등을 지원키로 결정, 정신장애인(경증)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3일부터 연말까지 지역내에서 ▲서류정리 ▲행정보조 ▲어르신 죽배달 ▲식당업무 보조 ▲지하철 이용안내 도우미 ▲청소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는 주 3일(화ㆍ수ㆍ목)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며, 이와는 별도로 하루 2시간씩 주 10시간 재활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1인당 월 40만원의 보수도 지급 받는다.
이호조 구청장은 “올해 많은 효과를 거둘시 내년에도 이를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회적 편견으로 취업이 어려운 정신 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활동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여 함께하는 복지 성동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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