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동 청소 '제일환경' 전담한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5-03 15:43: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구, 주민불편 해소위해 대행업체 단일화 [시민일보] 종량제 봉투가 길거리에 쌓여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회기동 골목이 클린 골목으로 탈바꿈한다.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는 2개의 청소대행업체 운영으로 주민들이 혼란과 불편을 겪었던 회기동 일대 청소대행을 이달부터 ‘제일환경’이 전담한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회기동 1~2통은 동양용역이, 3~10통은 제일환경이 청소대행을 맡아왔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이 구역이 다른 종량제봉투를 사용, 업체는 관할지역을 나눠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일이 종종 발생하면서 종량제봉투가 회기동 일대에 쌓여있었다.

이에 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표자들과 여러 차례 회의를 걸쳐 합의를 얻어냈으며, 이달 1일부터 ‘제일환경’이 회기동의 청소대행을 맡아 운영한다.

한편 이미 다른 업체의 종량제봉투를 구매한 주민들은 소진시까지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행업체와 합의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계약기간이 10개월 이상 남았지만, 주민 불편 해소가 최우선이라 생각해 대행업체 단일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