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ㆍ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발주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5-03 15:34: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유치원등 스쿨존 2곳ㆍ실버존 1곳에 [시민일보] 서대문구가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 등 지역내 스쿨존 및 실버존 3곳에 도로부속물과 교통안전시설물을 추가 설치하는 등 어린이와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지역내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스쿨존 2곳과 실버존 1곳에 대해 4일 ‘어린이 및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을 발주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연유치원(남가좌동) ▲현대경복유치원(홍제동) 등 스쿨존 2곳과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홍은동) 등 실버존 1곳으로 총 3곳이다.

이를 위해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에 1억7000만원, 노인 보호 구역 정비에 1억1000만원 등 총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상 지역에 적색포장 12곳, 보도 설치 137m, 보행자 안전난간 194m 등 도로부속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 안전 표지판 48개, 횡단보도 2곳, 경보등 및 보행자 잔여 시간 표시기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도 병행한다.

한편 현재 구에는 30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이 설치돼 있으며, 노인보호구역은 지난 2008년 천연동 소재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시범적으로 설치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구는 올 하반기에는 서울시청과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충암유치원 외 2곳에 대한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최임광 서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미 사업이 완료된 학교에 대해서도 스쿨존 기동반을 구성해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관리에 힘을 기울여 교통 약자의 안전한 통행권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