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향기 맡으며 그림책 속으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5-02 17: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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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일러스트전시회'·'꽃한마당축제'…서초구청서 오늘부터 5일간 동시에 열려 [시민일보] 3일부터 7일까지 서초구청에서 그림책의 매력과 봄꽃 향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서초구는 3일부터 5일간 구청에서 ‘그림책 원화 및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와 ‘꽃 한마당 축제’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림책 원화 및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는 구청 조이플라자에서 열리는 것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가 추천한 권장도서의 원화 51점과 생생한 일러스트 작품 30점 등 총 80점이 전시된다.

원화 형태로 전시될 작품은 천둥거인 출판사의 ‘오러와 오도’와 시공주니어 출판사의 ‘펭귄피트’, 그리고 우리교육출판사의 ‘또야 너구리가 기운바지를 입었어요’ 등 총 3작품.

이 외에도 ‘다문화가정’, ‘비눗방울’, ‘달빛음악회’ 등 감수성을 촉촉이 어루만져 줄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 작품 30점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꽃 한마당 축제’는 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것으로, 서울근교 최대 화훼단지인 서초구 우면동, 내곡동 소재 260여곳 화훼생산농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축제는 시중가보다 20~50%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꽃을 판매해 최근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대형 꽃탑을 비롯해 초화류, 관엽류, 난, 분재 등 500여점의 작품 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지역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꽃 행사장을 찾아와서 꽃 심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같은 기간 동안 구청에서 그림책 원화 및 일러스트 작품 전시회와 봄꽃 축제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라며 “가족단위로 함께 구청을 찾아 봄꽃 향기와 그림책 속으로 빠져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초구가 3일부터 7일까지 구청에서 그림책?일러스트 전시회 및 꽃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집 원아들이 꽃을 식재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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