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건강진단 해드립니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04-29 17: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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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달부터 한달간 무료 안전점검 나서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20년이 경과된 노후주택 및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 843동에 대해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20년이 넘은 노후주택과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주요 구조부 정밀 확인 등 안전점검을 통해 주민의 소중한 재산 및 생명 보호와 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대한건축사협회, 서울건축사회, 강서지회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반이 1989년에 사용 승인된 노후주택 및 소규모 조적조 건축물을 대상으로 단독주택 775동, 공동주택 53동, 근린생활시설 등 15동으로 총 843동을 점검하게 된다.

안전점검은 4개 항목 15개 세부내역이며 주요내용으로는 ▲ 기초 항목은 건축물의 기울어짐 현상 및 부동침하 등 ▲ 외부 항목은 경사균열 및 수평·수직균열 등 ▲ 내부 항목은 벽체의 균열상태 및 창문·출입구의 작동상태 등 ▲ 주변 환경 항목은 인접지역의 지하굴착 여부 및 호우, 화재, 침수 등 피해여부 등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할 때는 거주하는 주민과 직접 상담해 안전도를 판단하게 되며, 점검결과 정비해야 할 사항이 발견되면 건축물 소유주에게 통보해 보수·보강 등을 정비토록 함은 물론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특정관리대상시설물로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써 건물주가 재난예방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실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건축과 2600-6885)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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