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수정' 시술시 최대 450만원 지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29 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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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임산부 무료검진등 저출산해소 박차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행복한 성동가정 만들기에 일조하고자 혼인을 앞둔 여성과 임산부를 위한 ‘예비엄마 검진 서비스’와 난임가정을 위한 ‘인공수정ㆍ시험관 시술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의 만 6세 이하 인구는 저출산으로 인해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출생아 수도 13~14%씩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35세 이상의 고령임산부도 15.2%(2009년)로 매년 증가추세로 이에 따른 불임율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구는 난임 가정을 위한 난임시술비 지원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체외수정 시술비 및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대상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구로서 혼인한 부인 만44세 이하의 경우 해당된다.

체외수정 시술비는 1회 150만원(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270만원) 한도, 총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인공수정시술비는 1회 50만원 한도 총 3회까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구는 건강한 아기의 출산과 엄마의 올바른 인식개선을 돕고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및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주기별 건강검진 및 다양한 서비스도 시행한다.

검진 대상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및 임산부로 보건소 1층 모성ㆍ영유아실에서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오전은 영유아예방접종 관계로 임산부는 오후진료)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은 ▲임신전(빈혈검사,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 풍진검사, 성병검사, 소변검사) ▲임신 12주 이내(산전검사로 빈혈검사,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 풍진검사, 성병검사, 소변검사) 등 주기별로 실시된다.

이밖에도 ▲복부초음파 검사 ▲철분제 제공 ▲태아기형아검사(Triple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또한 출산 후 빈혈예방을 위한 철분제 제공 ▲출산전 임산부교육(출산준비교실 운영)도 실시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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