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159개 설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28 16: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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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무단부착 원천봉쇄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도시 미관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지역내 전신주, 통신주 등에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159개를 설치했다.

28일 구에 따르면 이는 최근 주말이나 야간을 틈타 도로변의 가로시설물에 무단으로 각종 벽보,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을 다량으로 부착해 도시미관을 해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불법광고물의 부착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

주요 설치지역은 대림3동 사거리에서 2009년에 신설된 도로구간(성락주유소 앞 사거리부터 신길 지하차도 앞)까지 약 1.5km 구간으로 도로변 주변의 가로시설인 전신주, 통신주, 이정표 등이다.

광고물 부착 방지판은 본연의 기능뿐 아니라 감전방지, 전자파 차단, 야간 안전사고 예방 등의 부가적 기능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기 위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깨끗한 도시미관 정비 뿐 아니라 민원 불편사항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보행과 깨끗한 도시 이미지 개선을 위해 미설치된 도로변의 가로시설에 대해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판 설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와 함께 성공적인 G20 개최를 위해 11월 정상회의 종료시까지 매 주말(토·일요일) 자동차전용도로의 불법광고물도 중점 정비하고 있다.

문의 (2670-4184)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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