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무료검진·예방강좌 내일 실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28 16: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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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보건소, 만55세이상 남성등에 전립선암 검사 [시민일보] 최근 인구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에 의해 전립선 질환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가 30일 전립선 무료검진 및 예방강좌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구청 은평홀에서 ‘전립선 무료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국립의료원과 한국전립선관리협회와 함께 실시하며 배뇨장애가 있거나 만55세 이상 남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검진내용은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암 ▲전립선질환 유무를 위한 배뇨장애증상지수 체크 ▲혈중전립선암 특이항원(PSA)검사 ▲전립선 크기 측정을 위한 경직강 전립선 촉진검사를 한다.

무료검진과 함께 국립의료원 비뇨기과 이종복 교수의 전립선질환에 대한 이해와 전립선 관리 방법에 대해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전립선 질환의 궁금한 점은 질의응답식으로 상담을 실시한다.

이 외에도 보건소는 고혈압 환자 및 가족과 뇌졸중 등 만성질환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5월 한 달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소회의실에서 ‘정상혈압 유지하면 내몸 싱글 가족 벙글’ 고혈압 교실을 운영한다. 적십자간호대학 고영애 교수 등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고혈압의 이해와 합볍증 관리 ▲식이요법 ▲웃음치료 및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등 건강강좌 교실도 실시할 계획.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260명이 전립선 검진을 받았으며, 전립선 질환도 조기검진을 받고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펼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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