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공사장 여름 홍수피해 '사전차단'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28 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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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토사유출실태등 재해취약요인 오늘 점검 끝내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최근 기상이변에 의한 여름철 집중호우 및 국지성 호우 등으로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내 대형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수해에 대비코자 29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수방시설 정비 사업을 조기 추진하는 등 여름철 재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2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관련부서장의 책임하에 공사관계자를 소집해 비상연락망 확보 및 수방대비태세를 점검한다.

이와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각종 지장물을 제거하고, 절개지 및 굴착현장의 토사유출 방지실태 점검 등 공사장에 발생할 수 있는 재해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ㆍ제거한다.

현재 구에서는 민영주택을 포함한 건축공사 11곳, 주택재개발 공사 6곳, 지하철 공사장 3곳, 응봉교 확장공사를 포함한 하천내 공사장 4곳, 빗물펌프장 증설공사 3곳 등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금년 지속적인 공사장 점검?관리 및 수방대비 태세완비를 통하여 재해없는 여름나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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