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지원센터등 9곳 선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28 1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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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가 최근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건강가정지원센터 등 지역내 9개 관련 기관을 선정했다.

이에 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소외 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정, 3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서대문건강가정지원센터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 ▲서대문도서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시립서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이대종합사회복지관 ▲함께가는서대문장애인부모회▲홍은종합사회복지관 등 9곳이다.

이들 기관은 각각 다문화가정, 저소득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비문해자 등 소외계층의 자활을 돕는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으로는 서대문건강가정지원센터의 ‘숲 체험 생태지도자 양성과정’과 구립이진아기념도서관의 ‘품앗이 자녀지도 독서ㆍ글쓰기 교실’이 운영된다.

서대문도서관과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다문화 가정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서대문도서관에서는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하고 만들기, 견학 등의 체험학습을 하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다.

또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성격유형검사, 방과 후 자녀지도 방법 등에 관한 교육과 자존감 향상교육, 미술놀이 치료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건강한 정착을 돕는 ‘Family up’이 진행된다.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 아동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코칭 및 직업 탐색 프로그램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며, 함께가는 서대문장애인부모회는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교육 등을 진행해 자립을 돕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글자를 모르는 노인들을 위한 ‘비문해자들을 위한 컴퓨터 교실’을, 시립서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은 여성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성성 강화 프로그램과 맞춤 건강관리, 치료 레크레이션을 진행하는 ‘라온체하(즐거운 내일)’을 운영한다.

아울러 이대종합복지관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등대지기 가족성장교실’을 운영해 스트레스 관리, 성교육,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인생설계 교육 등을 실시한다.

문의 (330-827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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