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걷기대회' 내달 1일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27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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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도 걷고…참가비로 이웃도 돕고…1석 2조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내달 1일 꽃길도 걷고, 참가비로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는 1석2조의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안양천 오목교 아래 운동장에서 ‘안양천사랑 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걸으며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
대회는 오목교 밑 운동장에서 출발해 안양천 꽃길 4㎞를 걷는 행사로,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간식, 경품추첨권(자전거 등 총100점) 등을 제공한다.

참가 인원은 선착순 1300명으로 행사 당일 오후 1시20분부터 배부하는 등번호를 부여받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1000원이며, 전액 참가자의 이름으로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돼 활용되기도 한다. 단, 초ㆍ중ㆍ고교생과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자원봉사자 40명을 배치해 구간별 급수대관리, 코스안내, 현장 정리 등 안전 관리와 원만한 행사진행에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걷기 대회에 가족, 친구, 이웃들과 함께 참여하여 건강관리는 물론 즐거운 한 때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670-3139)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안양천사랑 꽃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대회에서 꽃길 사이로 가볍게 달리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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