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구에 따르면 ‘1사 1거리 가꾸기’ 사업은 매월 한 번 이상 회사 주변을 청소하자는 구청의 제안에 지역내 기업이 동참의사를 밝히면서 시작하게 된 것.
이는 ‘우리 회사 앞은 우리 손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회사가 위치한 골목길 청소를 해당기업이 직접 나서 솔선수범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참여업체는 예술의 전당, SK브로드밴드,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덕엔지니어링 등 총 52개 업체로,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담배꽁초나 쓰레기 줍기, 잡초 뽑기 등 회사인근 정해진 구역을 말끔하게 청소하고 있다.
기업체 외에 건물주, 점포주, 지역상가번영회에서도 적극 참여해 인근 거리 및 공원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해나갈 예정이다.
이에 서초구청 또한 자율청소에 필요한 청소도구나 어깨띠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서는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거리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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