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매매때 소유권 이전 '한번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26 1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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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자동차등록출장소 문열어 [시민일보] 앞으로 성동구(구청장 이호조)에서는 중고차 매매시 현장에서 바로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게 됐다.

구는 내달 3일 서울의 대표적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인 장안평 중고자동차매매시장(용답동 234번지 소재)내에 자동차 소유권이전등록 등의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성동구 자동차등록출장소’가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최근 중고자동차 매매거래가 활성화돼 2007년 2만1718건, 2008년 2만9197건에서 지난해 2009년은 3만6643건으로 매매사업조합을 통한 자동차소유권이전등록 업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고객중심의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출장소를 개소하게 된 것.

자동차등록출장소의 주요 취급 업무는 ▲중고자동차 소유권이전등록(신규등록은 제외) ▲자동차등록원부 발급ㆍ열람 ▲자동차등록세 ▲취득세 및 자동차과태료 고지서 발부 등이다.

이를 통해 구는 구청에서 처리하는 업무량의 50%이상인 1일 평균 1500여건의 민원을 처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2013년 용답동 중고차매매시장 현대화사업이 완료되면 업무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동차등록출장소 설치로 중고차 매매시 현장에서 바로 이전을 할 수 있어 주민들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고,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세수증대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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