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기·냉동고 내달 무상보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26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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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복지시설·어린이집·대형음식점등 22곳 대상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하절기에 빈발하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내달부터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22개 집단급식소에 손소독기 14대와 보존식 냉동고 8대를 무상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역내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등 3개 복지시설을 비롯해 여명어린이집외 3곳의 어린이집과 동국유치원외 5곳의 유치원, 이용객이 많은 1400㎡ 이상인 대형음식점 3곳 등에 손소독기 14대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아울러 배봉어린이집외 3곳의 어린이집과 신일유치원외 5곳의 유치원에 보존식 냉동고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손소독기는 자동 분사식으로 간편하게 청결을 유지해 손의 오염에서 비롯되는 감염성 식중독과 각종 수인성 전염병을 사전 차단해 어린이집 등에서 집단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게 된다.

또 보존식 냉동고는 당일 조리한 음식물 1인분을 -18℃ 이하에서 6일간 보관하는데 사용함으로써 식중독 발생시 원인규명이 쉽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구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식중독 발생이 여름철에 국한되지 않고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되고 있다”며 “구는 주민들이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단급식소에 대한 식중독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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