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지역안전도 진단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방재관련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중앙 진단반이 공통분야, 하천시설, 사방시설, 도로시설, 상하수도시설 등 총 5개 분야 46개 항목을 점검했다.
이번 평가에서 노원구는 과거 풍수해 피해가 있었던 하천시설 등에 대해 피해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구가 항구적인 수해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당현천 및 묵동천 정비사업을 추진한 점과 중랑천 등 지역내 하천에 대해 준설실시 및 각종 하천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한 점 등이 중앙 진단반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토사유출지역 재해예방을 위한 정비와 산지 및 사면붕괴 위험 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한 것을 비롯해 도로시설의 피해저감을 위해 당현천, 묵동천, 중랑천, 우이천 하천 정비사업과 하수도 준설공사를 시행하고 저지대의 노후된 하수관거을 정비를 실시한 것도 최우수구 선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재해 예방을 위한 민간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 재해 예방과 경보시스템과 빗물펌프장 유지관리, 재난 종합 상황실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있는 점도 심사자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서울시 최우수구로 선정된 노원구는 내달 초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지역안전도 1등급 현판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이노근 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노원구가 살기좋은 곳이라는 것이 증명됐다”면서 “노원이 명품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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