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천안함 성금 1016만원 기탁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25 15: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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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147명 3일간 모아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최근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천안함 사망자 유족돕기’ 성금 1016만7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3월20일 백령도 해상에서 국토방위 의무를 다하다 사고를 당하고 함대가 침몰하면서 꽃다운 나이에 사망 또는 실종된 46명의 해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가장 또는 아들들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은평구 직원들이 성금모금 활동을 벌인 결과인 것.

모금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구?동직원이 1147명이 참여해 3일간 1016만7000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군인들의 희생은 나라의 큰 재난이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산화한 해군장병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것이다”면서 “공직자로서 의무를 다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직원 성금모금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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