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22 1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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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28일 노원교등서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실제 재난상황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에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30일까지 삼일간 ‘2010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구청 18개 부서와 도봉소방서, 도봉경찰서 등 지역내 유관기관 8개 기관이 참여, 대규모 풍수해, 지진, 화재 등 실제 재난에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게 된다.

훈련 첫날인 28일에는 직원 및 유관기관을 비상소집해 노원교에서 풍수해를 대비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둘째 날은 지진해일 경보발령과 함께 지진 재난 발생상황을 가상한 대피훈련이 도봉중학교에서 실시된다.

이어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국제행사장, 다중밀집시설 등에서 대테러·폭발·화재에 대비한 재난대응훈련을 끝으로 이번 훈련을 마무리한다.

특히 최근 세계 여러나라에서 지진 등의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재난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이 예전과 달리 직접적으로 느껴지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훈련을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에 대한 구민들의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안전문화 정착을 생활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실제상황을 적용한 실질적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는 만큼 앞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훈련시 교통 및 통행에 다소간 불편을 초래 할 수 있으니 구민들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해 도봉구청에서 실시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모습으로 구청 직원들이 화재상황을 가정해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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