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토요 부부출산교실' 내일 개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22 1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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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신생아 관리법등 가르쳐 [시민일보]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태아건강과 출산준비에 소홀한 맞벌이 부부를 위해 24일 직장인을 위한 ‘토요 부부출산교실’을 개강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는 평일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24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토요 부부출산교실’은 특히 지역내 산부인과(원장 신승준)와 연계해 임산부 및 부부 20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출산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안전한 분만을 유도하고자 ▲임신 및 분만과정 ▲분만통증 경감을 위한 호흡 및 마사지법 ▲신생아 관리 ▲산후우울증 ▲모유수유관리 ▲남편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이뤄지며, 강의는 출산전문강사 여준숙 간호사가 맡는다.

참가 희망자는 은평구보건소(351-8205)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부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출산 준비교실은 임산부와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출산에 대한 정신적 안정을 주어 안전한 분만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이밖에도 모자보건실을 운영해 예비부부에게는 풍진검사, 임신 18주가 되는 임산부는 태아기형아검사를 무료로 실시해주고 있다.

모자보건실은 매월 둘ㆍ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산전진찰 및 철분제 공급, 영유아 예방접종 등을 실시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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