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견병 월말까지 예방접종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21 16:08: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산구, 22개 동물병원서 실시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이달 말까지 지역내 생후 3개월 이상의 모든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는 4월1일부터 30일까지 ‘2010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봄철에 광견병이 자주 발생함에 따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생후 3개월 이상 된 지역내 모든 개와 고양이가 접종 대상이다.

접종은 지역내 22개 동물병원에서 실시하며, 동물 주인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수의사의 직접 접종 방식으로 진행된다.

접종료는 마리당 5000원이며, 추가로 발생하는 약값은 구청에서 부담한다.

이번 예방접종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가축 전염병 예방법에 의해서 억류, 살처분되거나 개주인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구는 이번 예방접종을 통해 전염병 발생의 사전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을 보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람과 가축에 피해를 입히고 있는 실정이므로 동물을 사육하는 축주들의 적극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참여를 당부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