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민주당은 ‘4+4회의’를 통해 서울 중구를 비롯해 광진, 중랑, 성동구 등 서울 4곳과 김포, 이천, 하남 등 경기도 3곳에서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었다.
그러나 이날 민주당은 경기지사 후보단일화 방식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끝내 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말았다.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유시민 후보에 의해 경기지사 경선룰에 관한 합의가 파기됨으로써 협상 결렬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참여당 측은 “동원경선을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견제장치를 촉구했지만 민주당이 이를 거부했다”고 반박하는 등 서로 상대당 책임으로 돌렸다.
한편 이들 7개 지역은 시간적인 제약 등으로 인해 당선 가능성을 우선하는 전략공천이 이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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