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금연아파트 확대 적극 추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20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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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신청 받아··· 선정땐 금연보조제등 지원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중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금연아파트를 확대키로 하고 2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20일 구에 따르면 금연아파트란 주민이 자율로 아파트내의 공동생활공간인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어린이 공원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아파트로 지역내에는 현재 신당 삼성아파트, 한진그랑빌, 남산타운 등 3개 단지의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됐다.

금연아파트로 선정되면 구 보건소에서 직접 아파트로 찾아가 CO₂측정을 실시하고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해 준다.

또한 금연보조제 지급과 전문상담가의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전문강사를 초청해 흡연 및 간접흡연의 폐해 등을 강연하고 금연 홍보 캠페인도 실시한다.

구 보건소에서는 현재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담배연기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연아파트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 대표자는 주민 50%의 동의를 얻어 내달 12일까지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동일 구청장은 “사생활 공간인 아파트 단지 안에서의 금연운동이 성공하려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중구의 전 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구민들이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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