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하는 연등법회' 28일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20 16: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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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 지하강당서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불기 제2554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28일 구청에서 ‘중랑구민과 함께 하는 연등법회’를 개최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간 삶의 고귀한 의미를 밝혀준 부처님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구민의 안녕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중랑구사암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지역내 스님과 신도,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구청 1층 로비에서 봉행사와 함께 전통 한지로 제작한 종모양의 연등 점등식을 가진다.

이어 1부 순서에서는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육법공양, 헌화, 축사에 이어 저소득 학생 46명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13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될 예정이고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2부에서는 법회 참여 주민들을 위한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연등법회에 참석한 사암연합회 임원 및 지역의 스님은 행사를 마친 후 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중랑구사암연합회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모든 불자들이 소통과 화합으로 이웃과 함께 더 좋은 인연으로 만들어 가는 진정한 사랑의 연등법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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