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CNG버스로 바꾼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20 16: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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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구, G20 정상회의 앞두고 9월까지 모두 교체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9월까지 지역내 운행 마을버스를 친환경 CNG(압축 천연가스) 버스로 전면 교체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CNG 버스’는 기존 경유버스에 비해 매연이 없고 질소화합물 등 오존 유발물질도 7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한 주행성능, 최고출력, 최대토크 및 등판능력 등의 성능이 우수하고 체감소음도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점이 있다.

이를 위해 구는 해당 운수업체에게 차량 1대당 금리 3%로 7450만원을 1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저리융자 지원할 계획이며, 환경부와 서울시가 대당 160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한편 구는 지난 2007년부터 기존 운행 중인 경유 마을버스를 CNG 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까지 지역내 마을버스 5개 업체 6개 노선 총 60대 중 50대를 교체 완료했다.

방영기 교통정책과장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친근한 마을버스를 매연 없는 친환경 ‘CNG 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G20 정상회의’때 구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클린 도시 강남’의 이미지를 기억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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