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Clean 대표거리' 조성 박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20 1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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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은평로 일부구간…차·보도등 물청소 [시민일보] 11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은 통일로와 은평로 일부구간을 ‘Clean 대표거리’로 지정하고 정화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Clean 대표거리’ 조성구간 통일로는 불광역 에코로바에서 연신내 청구성심병원까지 양방향 약 3km며, 은평로는 녹번역에서 응암역 소공원까지 약 3.6km다.

구는 이 구간에 대해 차ㆍ보도, 도로시설물의 대대적인 물청소뿐만 아니라 보도에 붙은 껌 제거 및 쓰레기 무단투기, 담배꽁초, 껌 투기에 대한 전면적인 단속 등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클린대표거리 청소전담반, 보도 물청소반, 청소특별기동반 등을 편성하고, 인근 동 주민센터는 무단투기단속반, 분전함 등 시설물 청소반, 껌 제거조 등을 편성해 지역내 곳곳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달부터는 무단투기 단속반 45개조 92명도 편성해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계도ㆍ단속 등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8일에는 서울시 전역에서 매월 넷째주 수요일에 실시되는 ‘Clean Day’ 행사에 동참키 위해 공무원, 환경미화원, 각 직능단체, 자율봉사단,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해 주택가 골목, 이면도로, 취약지역 등에 물청소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쳐 쾌적하고 상쾌한 거리를 만들 예정. 도로 물청소는 출근시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5시부터 시작해 오전 7시 이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깨끗한 서울 가꾸기 하나로 ‘Clean 대표거리’ 조성과 무단투기 단속 활동 목적은 기초질서가 바로 서는 은평, 깨끗하고 쾌적한 은평을 구현하는데 있다”며 “구민들이 자율적으로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확산ㆍ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가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깨끗한 서울거리 가꾸기’ 일환으로 통일로와 은평로 구간을 ‘Clean 대표거리’로 정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도로변 물청소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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