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미술·인문학 강좌' 30일 연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20 16: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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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법정스님 저서를 통한 삶 만나기' 주제 강연 [시민일보]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겸재정선기념관이 오는 30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미술 등 인문학 이해를 돕는 ‘책읽기와 함께하는 미술 ? 인문학 강좌’를 연다.

기념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3층 강당에서 ‘법정 스님 저서를 통한 삶 만나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지난달부터 시작된 정기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이달의 책’을 선정해 문화, 미술 등 인문학 분야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강좌는 지난달 입적한 법정 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이달의 책으로 선정했으며, 송강스님이 강사를 맡아 ‘법정 스님 저서를 통한 삶 만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참여자들과의 책 교환 및 추천하고 싶은 책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며, 토론에 활발히 참여한 사람을 선정해 다음달 ‘이달의 책’ 선정도서도 증정한다.

독후감 부문 중 우수 독후감에 선정된 독후감에는 주며, 활발히 토론에 참여하신 분에게는 다음 선정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강좌 외에도 매월 선정된 ‘이달의 책’ 독후감 접수도 받고 있으며, 4월의 책 ‘아름다운 마무리’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한 주민은 29일까지 겸재정선기념관(2659-2206)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전화 또는 이메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우수독후감으로 선정된 사람은 이월 강좌에서 우수독후감상 및 부상 문화상품권 10만원을 시상한다.

이석우 겸재정선기념관장은 “책읽기를 원하는 주민들이 바로 주인공이므로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저자와 독자가 함께 열정적으로 만나 책을 매개체로 나와 사회를 풍성하게 바꿔보자”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달 강서구 겸재정선 기념관에서 열린 '이달의 책' 강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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