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체욱관 건립·유치 자문위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20 16:12: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노원구 향후 유치방안 모색··· 체육발전위원회도 구성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20일 오후 4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상계동 마들근린공원내 ‘시립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유치’와 ‘체육발전위원회(가칭)’ 구성을 논의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자문위원회는 서울시 체육진흥정책 자문위원, 체육학 교수 및 체육회 임원 등 체육분야 관련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체육시설 유치를 위한 여론 수렴과 환경개선 지원에 관한 활동을 하게 될 이날 자문위원회는 구가 추진 중인 시립종합실내체육관 건립유치와 관련, 그간의 추진사항 설명과 향후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구의 체육발전 방향에 대한 자유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시립종합실내체육관의 건립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체육발전위원회(가칭)’를 구성하고 위원장의 임기, 위원회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구가 시립종합실내체육관 건립 부지로 선정한 상계동 770-2번지 마들근린공원을 방문, 체육관 대상지로서의 입지 타당성에 대한 평가도 실시했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시립종합실내체육관 건립유치에 나서 마들근린공원내 종합스포츠센터건립 사업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근린공원을 체육공원으로 용도변경 중에 있으며, 부지내 시설의 민간위탁을 철회, 시설물을 일제정비 하는 등 체육관 유치를 위한 사전준비를 마쳤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가 노원구 시립종합실내체육관 건립 유치의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노원구체육발전위원회 구성을 통해 구의 체육발전 방향 및 장기적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계동 마들근린공원은 67만여㎡ 규모로 서울 동북부와 의정부, 구리시, 남양주시 등 인구 500만 대도시의 중심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부간선도로와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연계해 인천공항까지 50분 거리에 접해 있어 국제대회 유치시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