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어린이 건강클럽'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19 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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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보건소, 초등ㆍ중학생 또래 건강리더 양성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보건소가 지역내 초ㆍ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ㆍ안전ㆍ환경 등 생활영역별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또래건강 리더 양성 프로그램 ‘어린이 건강클럽’ 5기 과정의 문을 열었다.

19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건강클럽은 호주의 건강도시 캔버라시 등에서 시행 중인 사업을 벤치마킹해 성동구보건소ㆍ한양대ㆍ시민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국내 최초의 또래건강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린이 건강클럽은 연중 매주 목요일 정기적인 클럽활동시간에 개인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건강한 학교 만들기와 건전한 생활습관 확대를 위한 리더활동으로 캠페인이나 모니터 등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건강클럽 프로그램은 ▲손씻기 이래서 중요해요 ▲행복한 웃음이 건강을 가져와요 ▲응급처치, 현장속으로 go! go! ▲바른 자세 갖기 등 ‘개인건강’ 프로그램과 ▲우리학교 생태 모니터링 ▲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자연 속에서 놀기 등 ‘환경’ 프로그램, ▲통학로·학교 시설 모니터링 ▲식품안전 바로 알고 바로 선택해요 ▲천연간식 만들기 ▲식품첨가물 실험교실 ▲천연 비누 만들기 등 ‘안전’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 건강클럽은 지역내 경일ㆍ행당ㆍ마장ㆍ금호ㆍ성수초등학교와 동마ㆍ성수중학교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서울시 8개 구청에서 이를 도입해 35개 학교, 17개 지역아동센터, 1개유치원에서 각각 운영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건강특활반 활동으로 건강체험 생활기술습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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