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21곳서 건강상식 교육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19 16: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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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원아 1018명 대상 올바른 식습관등 가르쳐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지역내 21개 어린이집의 원아 1018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성폭력 예방법 등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 상식을 책임지고 있다.

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돕고자 보육교사가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해 건강상식과 실천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어린이건강 종합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건강가꾸기’를 7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달부터 7월 말까지 각 어린이집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실천, 성폭력 예방법, 올바른 양치법, 아토피 관리방법 등 건강 상식을 배우며 이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달 지역내 21개 어린이집의 교사들 중 1명씩을 선발해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지도자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구는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 학습 매뉴얼 및 교재ㆍ교구 등을 제공하고 교육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 평가도 실시한다.

한편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교육영역을 확대해 온 어린이 건강 가꾸기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건강습관을 자연스럽게 갖도록 해 자기관리 능력을 길러 주는 등 좋은 효과를 얻고 있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 결과, 어린이들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줄고 규칙적 운동 실천율, 손씻기 횟수, 양치질 횟수 등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상례 보건지도과장은 “본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 평생 건강의 기초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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