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올 초 일자리창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일자리창출 전담부서를 마련, 공공일자리창출과 민간일자리창출 두 부문으로 나눠 공공근로사업, ‘G-job 행복만들기사업’ 등 연말까지 총 6060개의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창출사업은 최근 경제회복 국면에도 불구하고 민간부문 고용 회복세가 지연됨에 따라 이를 극복키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추진 중인 공공일자리로는 6월말까지 실시되는 희망근로사업1149명을 포함, 공공근로사업 340명, 자활근로사업 850명, 노인일자리사업 1352명의 일자리 마련이 12월까지 진행되며, 희망근로사업 종료로 고용박탈감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 7월부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500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는 지속가능한 민간일자리창출을 위해 청년인턴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매월 인건비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G-job 행복만들기사업’으로 32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육성을 통해 150명, 취업정보은행의 일자리알선으로 1000명 등 총 1200여개의 민간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일자리 창출사업 세부 내용으로는 구 취업정보은행에서 취업상담을 통해 구직자에게 적정한 일자리를 찾아 연결해주고 있으며, 다양한 일자리 확보를 위해 희망근로자 20명으로 ‘일자리 발굴반’을 구성해 지역내 업체를 직접 방문한 결과 현재까지 150여개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5월부터 매월 1회씩 ‘취업준비교실’를 열어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술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여 구직자 취업능력을 높일 계획이며, 6월에는 ‘취업박람회’ 개최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만남의 기회 제공, 동 주민센터에 취업상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취업률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민간단체와 협력해 지역특색에 맞는 인력(항공기 지상조업분야인재, 취약아동 학습멘토, 장애아동보육교사)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강서구 일자리창출 종합 대책 추진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구민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서구가 개설한 취업정보 상담창구를 찾은 구직자가 상담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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