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종로 관광상품 디자인공모전’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19 12: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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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역특성이 가미된 독창적인 관광상품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홍보수단으로 활용하고자 7월 ‘종로 관광상품 디자인공모전’을 개최한다.

구는 7월5일부터 3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우편과 방문접수를 통해 관광상품 디자인을 공모받는다고 19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스케치와 색채도구, 컴퓨터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이 가능한 ‘디자인렌더링’ 부문이며, 공모대상은 문구ㆍ사무용품, 생활소품, 패션잡화, 어린이상품, 친환경상품 등 관광객 선호 기념품 위주다.

디자인렌더링이란 아직 제품화되지 않고 계획단계에 있는 제품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실물 그대로 그린 예상도로, 기념품의 실질적인 제작을 위한 시안 용도를 말한다.

구는 지난 2008년부터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격년제로 실시 중이며, 실물작품을 받던 기존 기념품공모전 틀에서 벗어나 작품개발 전 단계인 디자인 렌더링부문으로 범위를 확대ㆍ변경해 추진함으로써 관광기념품 산업 육성의 모태가 될 우수 디자인 확보에 주력하고 실효성 있는 상품개발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 및 대학원생, 개인, 업체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응모할 수 있다.

출품수량은 1인당 3점 이내로 제한되고, 대상을 비롯해 총 10개의 작품을 선정하며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http://jongno.seoul.go.kr)에서 공모전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요강, 출품신청서, 작품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참여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디자인상품들이 대거 출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의 출품작 중 예선통과 작품 30점은 7월19일부터 7일간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전시된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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