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5대암 무료검진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18 16:02: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구 위암·간암·대장암등··· 연말까지 검사키로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연말까지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현대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 무료 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의료급여 수급자 및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하위 50%(건강보험료 직장 6만1000원, 지역 7만2000원)에 해당하는 저소득층 주민 2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암 검진 안내문을 발송했다.

검진 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지정 검진기관에 예약한 후 안내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검진 받으면 된다.

지역내 검진기관은 암 검진 안내문 뒷면에, 타 지역의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또는 공단홈페이지(nh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이번 검진을 통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으로 판명된 대상자에게는 암 치료비로 최고 200만원을 의료비로 지원해 준다.

아울러 구비 650만원을 별도로 편성, 의료급여수급권자에 한해 유방암 1차 검진 결과 이상이 발견된 유소견자에게 2차 유방초음파 검진을 선착순 150명에게 받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지난해 주민 5999명을 대상으로 무료 암 검진을 실시했으며 암 확진환자 144명에게 치료비 1억78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