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택시 승차거부 특별단속 돌입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18 15: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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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내달 21일까지 신촌로터리ㆍ명물거리등서 실시 [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임광)가 내달 21일까지 지역내 신촌로터리, 명물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심야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주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의 대중 교통 서비스를 펼치고자 신촌 전철역, 현대백화점, 명물거리, 홍제역 등을 택시 승차거부 특별단속 지역으로 지정, 지난달 22일부터 집중 단속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주로 심야시간대에 이뤄지는 이번 단속을 위해 직원 12명을 2개조로 편성했으며, 캠코더와 사진기를 활용해 현장 단속을 진행하고 대면 단속시 발생할 수 있는 마찰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구는 승차 거부당한 주민들의 진술 등 증거를 확보해 실질적인 단속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의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현재까지 단속 결과는 승차거부 33건, 지정 복장 위반 38건, 지정부착물 위반 21건, 자격증 게시 위반 21건, 사업구역외 영업 1건, 사업개선명령 위반 2건 등 총 117건에 이른다.

최임광 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승차거부 단속을 포함한 각종 법규 위반 행위 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대문구는 주민들의 택시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의 대중 교통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택시 승차 거부 특별 단속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심야 택시 승차거부 단속을 펼치고 있는 단속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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