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응급처치 교육 실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4-18 15: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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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방과후교실 교사 100명 대상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배영철)가 최근 생활속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후 교실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달 24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구 의료나눔실천단 및 보건소 주관으로 ‘생활속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복지센터 및 방과후 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속 응급상황에 대처함은 물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희의료원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사를 초빙해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실습 및 각종 부상 상황 대처요령 등 직접 실습을 통해 비상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 26일부터 5월4일까지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에 관한 출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장비를 확충할 계획이다.

아울러 응급환자가 발생시 효과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교육장비 및 교육대상자를 해마다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 의료나눔실천단과 보건소는 응급처치교육, 아동건강 지침 등 ‘꿈나무 건강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배영철 구청장 권한대행은 “지역아동센터 및 방과 후 교실을 이용하는 아동이 늘고 있는 요즘이지만, 체계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지난달 24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생활속 응급처치 교육’ 심페소생술 실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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