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숲 체험교실 오늘 문열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18 15: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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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매봉산 생태체험학습등 진행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봄을 맞아 지역내 매봉산 및 대현산의 자연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배울 수 있는 ‘2010년 우리동네 숲 체험교실’을 마련,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우리동네 숲 체험교실은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인근에 있는 숲의 자연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 지적호기심을 높이고, 학생 및 주민들에게는 보다 전문적인 생태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진행되는 숲 체험교실은 주변에서 친근하게 볼 수 있는 동ㆍ식물들을 직접 보고, 만지고, 냄새를 맡는 등 오감을 통한 체험학습과 생태해설가의 설명으로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이론 교육 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봉산에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하면 느티나무, 옥잠화 등 주변 식물들의 유래와 전설 이해하기, 봄꽃 관찰하기, 생강나무 냄새 맡기,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내 유치원, 초·중학생, 학부모 등은 구청 공원녹지과(2286-5657)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숲 체험교실은 지역 주민들에게 자연생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도심 속 우수한 생태자원을 알려 도시 이미지를 향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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