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네트워크접근제어시스템> 구축…오는 6월 본격 가동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15 16: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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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주민 개인·행정정보 유출 차단 [시민일보] 강북구(김현풍)가 개인정보와 각종 행정정보를 담고 있는 행정 PC의 보안강화를 위해 최근 보안제품인 네트워크접근제어시스템(NAC)를 구축, 6월부터 본격 가동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네트워크접근제어시스템(NAC:Network Access Control)은 안정성이 검증된 컴퓨터만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보안 제품.

현재 구가 보유한 보안제품은 네트워크 보안 위주로 각각 PC에 대해 제품 설치를 강제화 할 수 없어 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

하지만 이 NAC를 활용하면 PC무결성 점검을 통해 바이러스 설치유무를 확인, 네트워크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

NAC시스템이 가동되면 바이러스 백신 미설치, 방화벽 미설정, 불법소피트웨어 설치, 패스워드 미설정 등 보안이 제대로 되지 않은 PC는 인터넷 접근이 차단돼 내부정보 유출을 막게 된다.

또한 행정인턴, 희망근로, 유지보수 용역 직원 등 외부 인원이 사용하는 컴퓨터는 일상적인 인터넷 사용은 가능한 대신 행정포털, 전자결제 등 행정망 접근 권한에 차등을 둬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구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소프트웨어의 라이센스 현황을 자동으로 통계, 조회할 수 있기 때문에 불법 소프트웨어 사용도 없앨 수 있다.

구 기획예산과 관계자는 “네트워크접근제어시스템 구축을 통해 구청의 모든 PC에 대한 보안 상태를 철저히 관리, 주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행정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직원들의 정보 보안 의식 확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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