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초교~벽산3단지 길 뚫기 박차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15 1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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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시민휴식공원~관악 벽산3단지 상반기 개통 목표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삼성산 시민휴식공원~관악 벽산3단지간 총 815m 구간 가운데 미개통됐던 455m 구간을 개설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으로 전면 개통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008년 6월 1단계 구간인 삼성산 시민휴식공원~금천초등학교간 360m 구간을 우선 개통한 데 이어 나머지 금천초등학교~관악 벽산3단지간 455m 구간에 대한 2단계 도로개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5년 3월 도시계획시설 결정 이후 259억을 투입해 총연장 815m를 2단계로 나눠 진행하고 있는 것.

또한 구는 2단계 구간인 금천초등학교~관악 벽산3단지간 455m 도로개설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상반기 이후에는 금천구 시흥동 일대 관악산 도시공원을 따라 남부여성발전센터~순흥안씨묘군~금천초등학교~호암길을 따라 금천구 동북지역을 순환하는 2㎞의 산기슭도로도 개통된다.

특히 구는 당초 삼성산 기슭 통과구간 도로를 개착식 공법으로 계획했으나 터널공법으로 변경해 자연환경 훼손을 최소화했다. 또한 터널의 상부부분에 지역주민의 여가활동이 가능한 자연공원을 조성, 기존의 삼성산 시민휴식공원과 금천초등학교 뒤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공원 축을 형성해 그린 금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향상시킬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금천구심으로 편중된 교통량의 분산으로 독산동길의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됨과 동시에 시흥재정비촉진지구내 지역개발을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삼성산 시민휴식공원~관악 벽산3단지간 도로조성 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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