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서울형 그물망 복지' 앞장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14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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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센터·복지콜센터·사랑기동대 삼두체제 구축 운영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그물망 복지센터, 복지콜센터, 사랑기동대를 설치ㆍ운영하는 삼두체제를 구축, ‘서울형 그물망 복지’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14일 구에 따르면 ‘서울형 그물망 복지’는 소외계층만을 대상으로 이뤄졌던 전통적인 복지서비스에서 벗어나 일반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확대해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구는 성공적인 ‘서울형 그물망 복지’ 실현을 위해 최근 그물망 복지센터, 복지콜센터, 사랑기동대 삼두체제를 구축,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통합 복지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우선적으로 삼두체제의 첫 축인 ‘동작 그물망 복지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동작 그물망 복지센터’는 7명의 복지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서울시 그물망 복지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동작구 그물망 복지사업의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구는 삼두체제의 두 번째 축인 ‘동작 복지콜센터’의 인력을 보강해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있다.

‘동작 복지콜센터’는 지난해 5월에 출범해 복지, 고용, 교육, 주거 등 구청 각 부서에서 산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전화상담해 현재까지 1556건의 상담실적을 거두는 등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삼두체제의 세 번째 축인 ‘동작골 사랑기동대’의 적극적인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가능토록 하고 있다.

특히 ‘동작골 사랑기동대’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국장을 단장으로 구청, 보건소 및 동작경찰서 소속 공무원과 동작복지재단, 동작자원봉사센터, 지역내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보육원 및 정신보건센터 소속 민간 전문가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민ㆍ관 네트워크 기동대로, 지난 3월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위기가구가 신고ㆍ접수 되면 사례별 맞춤 전문가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문제를 파악하고, 현장에서 솔루션 회의를 개최해 최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이 세 축을 중심으로 지역내 복지재단 및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의 긴밀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앞으로도 소극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적극적인 복지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이번 그물망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혜택이 필요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등 모든 주민들이 공공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삼두체제 구축 이외에도 자원봉사자가 포함된 동별 2명의 복지살피미를 별도로 운영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에도 적극 힘쓸 계획이다.

문의 (800-9129)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작구가 '서울형 그물망 복지' 실현을 위해 그물망 복지센터, 복지콜센터, 사랑기동대 등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동작구 사랑기동대 발대식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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