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가격안정모범업소' 173곳 운영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14 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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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세탁소등서 노인우대 ·가격인하 [시민일보] 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가 올해 초부터 이·미용업, 숙박업 등 총 173곳을 지정, 개인서비스요금 품목 취급업소 중 특정시간대 할인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격안정모범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1월부터 지역내 외식업 뿐 아니라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총 173곳을 ‘가격안정모범업소’로 지정해 운영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가격안정 업소 운영은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통한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것으로, 개인서비스요금 품목 취급업소 중 저렴한 가격, 경로 및 청소년 우대, 특정시간대 할인 등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업소와 차별화된 업소다.

구는 이번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가격안정 선정업소에 대해 모범업소 외부간판 제작 및 구 홈페이지, 지역 언론, 유선방송 등에 업소의 사진, 위치, 전화번호 등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모범업소에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실질적이고 다양한 인센티브 지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구 홈페이지 ‘우리동네 실속업소’를 방문하면 지역내 ‘가격안정모범업소’ 참여업소 현황, 업소위치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격안정 모범업소 선정 및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물가안정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업소 간 자율경쟁을 통한 가격 안정을 유도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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