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홍콩 전자박람회 오늘 참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13 16: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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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전자 업체등 9곳에 통역지원 서비스등 지원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지역내 유망 전자ㆍIT분야 9개 업체와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에 참가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홍콩 춘계 전자박람회는 19개국 2121개 기업과 5만여명의 전문바이어가 참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자ㆍIT 전문 박람회로, 구는 9개의 참가업체 전시관 외에 ‘강남구 홍보관’을 별도 설치해 G20 정상회의, 의료관광, WHO 세계건강도시 국제회의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는 참여업체에 제품홍보와 마케팅을 위한 통역지원(1사 1인) 서비스와 부스비, 장치비 및 운송비(1CBM)의 50%를 지원하고 현지이동 차량 등 전시 참가에 필요한 공동경비를 전액 지원한다.

특히 무역협회와 협력해 참가기업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한 ‘바이어 찾기’ 서비스 지원,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Asia HQ’를 활용한 해외언론 보도 등 차별화된 사전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바이어 신용조회 및 무역컨설팅 등 사후관리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참가업체는 ▲시각장애인 보행보조지팡이를 생산하는 프림포(주) ▲스마트폰용 문자입력시스템을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한 (주)듀얼로그 ▲피부ㆍ비만용 미용기기를 생산하는 (주)메트로코리아 ▲보청전화기와 개인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주)오코웰 ▲안면인식 시스템 기술을 보유한 (주)미래인식 ▲TV욕조를 제조하는 (주)새턴바스 ▲음질ㆍ음향ㆍ내구성이 강화된 무전기를 개발한 (주)티티아이텍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헤드셋과 스피커를 생산하는 모본(주) ▲16개국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휴대용 통역기를 생산하는 (주)나온소프트 등 유망 중소기업 9개 업체이다.

한편 구는 이번 박람회 외에도 ‘상해 환경전시회’(5월 초), ‘동경 국제 선물용품전’과 ‘프랑스 프리미에르죵 섬유전’(9월), ‘오사카 한국상품전’과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10월)에 각각 참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에 중국과 아시아의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입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인데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기업들이 홍콩을 비롯한 해외시장 진출의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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