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재활보조기구 수리비 지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12 1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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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1인당 年 30만원 대줘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장애인 재활보조기구의 수리비를 1인당 1년에 30만원 범위 내로 지원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수리비 지원대상은 금천구 등록 장애인 중 의료급여수급권자로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를 지원받은 대상자로 1년에 30만원 범위 내에서 배터리 교체나 타이어, 모터 등 부품수리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장애인 본인 또는 가족이 주민등록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구청에서 대상적합여부를 확인해 금천구 지정수리업체에 수리의뢰를 하게 된다.

이후 전문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정된 수리업체에서 전문수리기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보건복지부에서 이러한 재활보조기구를 지급받았으나 배터리 노후화나 고장 등으로 이용을 못하고 비싼 수리비 부담 때문에 이동과 재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에는 전통휠체어 71대, 전동스쿠터 67대로 총 138대가 보급돼 있으며, 이번 사업을 위해 1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문의 (2627-140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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