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그물망 복지시스템' 시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12 16: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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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소외계층서 일반시민까지 대상 확대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복지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소외계층에서 일반시민까지 확대하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시스템’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형 그물망 복지시스템’은 전통적 복지인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의 소외계층에서 일반시민의 주거, 문화, 교육, 건강, 양육까지 5대 영역으로 확대해 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복지로 전환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복지의 대상과 영역을 그물망처럼 엮어 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든 시민들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이에 따라 구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민간복지자원 등과의 유기적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내 복지수요가 있는 곳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복지 서비스를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형 그물망 복지센터(1644-0120, http://gumulmang.welfare.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서울형 그물망 복지 체계를 통해 구민 누구나 집 걱정, 양육과 교육 걱정, 건강과 먹을거리 걱정 없이 생활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북구를 비롯해 성동, 중랑, 강북, 도봉, 노원 등 서울형 그물망 복지체계 제4권역에 속한 6개 구청의 관계 공무원들이 이달 16일 노원구청 강당에서 그물망 복지의 효율적인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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