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하철역사 이용 더 편해진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12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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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십리역 5번출구 엘리베이터 9월 완공... 뚝섬ㆍ행당역등 7개역 편의시설 연내 착공 [시민일보] 앞으로 응봉역, 상왕십리역 등 성동구 일대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등 편의시설이 확충돼 지하철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역내 국철, 지하철(2ㆍ3ㆍ5호선) 등 18개역 중 응봉역에 엘리베이터, 행당역 1번 출구 앞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지난해 말 완료한데 이어 상왕십리역 등 7개역 9곳에 대한 편의시설 설치 공사가 올해 안으로 착수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2호선 상왕십리역 5번 출구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를 직접 시행, 올해 9월 준공 목표로 현재 공사 추진 중이다.

구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인근 왕십리2동 주민, 특히 한신무학아파트, 무학현대아파트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메트로에서는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2호선 뚝섬역 2ㆍ8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옥수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공사를 올해 안으로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철도공사에서도 5호선 행당역 4번 출구 앞 에스컬레이터와 5호선 답십리역 5ㆍ6번 출구에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을 올해 안으로 시행, 내년 상반기까지 완료시킬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편의시설 확충 계획을 가능하면 앞당기도록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와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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