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도시미관 정비와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총 325개의 보급용기를 확보, 10일부터 보급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주택가에서는 음식물을 전용봉투에 담아 수거일 전날 배출하는데 그동안 개, 고양이 등 야생동물이 이를 물어뜯고 파헤쳐 배출장소에 악취가 나고 음식물이 흩어져 있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다.
이에 따라 구는 폐기물 배출환경을 개선해 주민 불편을 해소코자 주택가에 보관용기를 보급키로 한 것.
음식물 전용봉투 집하장소에 상시 비치되며 수거시까지 보관한다. 폐달식으로 뚜껑을 열 수 있으며 120ℓ까지 음식물 전용봉투를 보관할 수 있다.
보관용기는 신청 세대수 34세대 미만의 경우 1개, 35세대 이상 69세대 미만의 경우 2개, 70세대 이상의 경우 3개씩 보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들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보급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는 전용봉투 보관용기를 단지내에 비치할 수 있어야 하고 전세대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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