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영세소상공인에 29억 지원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8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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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26일부터 특별융자 신청 받아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19억 및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10억 등 총 29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융자는 각 업체가 특성에 맞는 융자를 선택토록 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과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를 동시에 실시하게 됐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의 신청기간은 오는 26일부터 5월14일까지며,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최근결산재무제표, 최근 3개년도 부가가치세신고서를 첨부,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총 19억원으로 1개 업체당 1억원 이내로 지원되며, 융자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융자대상업체로 선정되면 연 3%의 대출금리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중랑구에 공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후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제조 중소기업자 및 지식서비스산업 운영자다.

영세소상인 특별자금의 신청기간은 오는 26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며, 구비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사업장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을 첨부, 구청 지역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총 10억원으로 1개 업체당 3000만원 이내로 지원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 승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연 5.6% 내외의 대출이자로 1년 거치 3~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융자대상은 중랑구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계속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기타 중소기업육성자금 및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2094-1260)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답변을 들을 수 있다.

한편 중랑구는 1993년부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2003년부터 영세소상공인 특별자금 융자 지원사업을 펼쳐 왔으며, 680명에게 총 29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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