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중고PC로 희망 나눠요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8 17: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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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업그레이드해 소외계층에 600대 지급 [시민일보]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컴퓨터를 접할 수 없는 사람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구청과 민간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 PC를 업그레이드해 지원할 계획이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되는 중고 PC는 구청에서 350대, 지역내 학교에서 200대, 삼성전자로부터 50대 등 총 600대 규모다.

이 컴퓨터들은 구의 ICT지원센터(전산장비수리센터)에서 업그레이드돼 사회소외계층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관, 요양시설 등에 상·하반기로 나눠 300대씩 지원되며, 정확한 지원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지난 2월에 새롭게 정비한 ICT 지원센터내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PC 유지보수인력을 배치하고 전국 최초로 PC 장애 발생시 1년 동안 원격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원격지원서비스란 컴퓨터 사용 중 장애발생시 이용자가 구청에 전화로 장애 신청만 하면 구에서는 PC에 미리 설치해 놓은 원격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즉시 문제를 해결해준다.

중고 PC 지원사업인 ‘IT 희망나눔 세상’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이나 단체는 연중 수시로 구 홈페이지(www.nowon.kr, 참여세상) 및 전산정보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한편 구는 지난 2008년 850대, 2009년도 500대 등 총 1350대의 중고 PC를 어려운 정보 소외 계층에 무상 지원한 바 있다.

문의 (2116-3435)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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