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4-08 17: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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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오는 30일 실시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오는 30일 구청 1층 주민전산교육장에서 만 5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을 실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정보화 소외계층인 노인을 대상으로 정보화 경진대회를 열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정보화 교육 활성 및 정보이용능력 향상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참가대상 및 인원은 주민등록기준 55세 이상(1955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 지역내 거주 주민으로, 부문별 모집인원은 ▲1부문은 75세 이상 노인 15명 ▲2부문은 65세 이상 75세 미만 20명 ▲3부문은 55세 이상 65세 미만 35명이다.

단, 2004~2009년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 동상 이상 수상자, 정보화교육 전담강사 및 강사지원단 강사는 응시할 수 없다.

시험과목은 정보검색과 문서편집(한글 2005, 2007 중 택일)이며, 부문별 고득점자 순으로 최우수상(각 1명), 우수상(각 1명), 장려상(각 2명) 등 총 12명을 선발, 시상한다. 단, 동점일 경우는 연장자를 우선해 뽑는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시험문제 출제 및 평가는 민간 전문업체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dobong.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으며, 입상자는 5월6일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시상자 개인에게 별도로 알려준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 인터넷 과거시험은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와 고령층의 정보화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각종 정보화 교육과 컴퓨터 보급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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