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오존경보 발령 휴대폰문자로 알린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08 1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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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연중 무료제공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나 오존주의보 경보 발생시 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기오염 예ㆍ경보사항을 문자메시지 서비스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오존경보제 발령안내’와 ‘먼지(황사) 경보제 발령안내’ 등 대기오염 예ㆍ경보사항을 신청자에 한해 연중 제공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4개조 16명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대책상황반’을 운영, 미세먼지 관측 농도를 확인하고 예ㆍ경보 정보와 대응요령을 문자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신청방법은 구 홈페이지(http://www.geumcheon.go.kr)에 접속 후 오른쪽 Quick 메뉴에서 ‘SMS 신청배너’를 클릭해 신청하거나 환경과(2627-1527)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신청화면에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르면 수신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 가능하며, ‘오존경보제 발령안내’와 ‘먼지(황사)경보제 발령안내’를 선택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황사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각종 대책이 수립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해결책은 없는 상태”라며 “황사 발생시 문자를 통해 확인하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많은 구민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월 황사가 관측된 일수는 5일로 평년보다 4.3일 많다. 또한 황사에는 각종 유해 중금속과 바이러스 등 미생물이 많아 천식 등 호흡기질환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황사발생시 안내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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