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생활안전 인형극 공연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08 16:16: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구보건소, 오는 15일부터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보건소가 15일부터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강북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유괴, 놀이터 안전 등 생활안전실천 요령을 알리는 ‘어린이 생활안전 인형극’ 공연을 연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한 것.

구는 특히 딱딱한 강의형식이 아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식의 공연으로 마련해 교육효과를 높이고자 한다.

공연은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5~6세 유아 1360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6일, 22일부터 23일까지 1일2회씩(오전 10시, 오전 11시20분) 총 8회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우당탕탕 꾸꾸의 안전여행’을 제목으로 한 창작인형극으로,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아동 유괴 예방부터 교통안전, 감전사고 예방, 놀이터 안전, 자전거 및 인라인 보호장구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안전사고의 예방법과 대처요령이 담겨 있다.

특히 꾸꾸, 꼬꼬, 안전이, 덜렁이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인형극을 보고 즐기며 교훈과 안전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할 예정.

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놀이형 학습 방식으로 아이들 스스로 생활안전을 습관화하고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이들 뿐 아니라 구민 모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지역내 71개 보육시설 1719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활안전 인형극을 공연해 관람 유아들의 안전 인식율이 6.1% 상승하는 효과를 얻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북구가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실천 요령을 안내하는 내용의 인형극 공연을 마련한다. 인형극 공연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