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현장 행정의 모범 '종로구'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4-08 16: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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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분야 창의경진대회' 최우수 선정 '가로변 배출시간 단축운영'등 채택돼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가로변 배출시간 단축운영’, ‘청소대행업체 평가’ 등 깨끗한 거리를 조성키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서울시 주관 ‘청소분야 창의경진대회’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구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가로변 배출시간 단축 운영’한 것과 ‘청소대행업체 평가’ 가 깨끗한 서울을 가꾸는데 일조하고 있는 모범사례로 채택됨에 따라 호평을 받게 됐다.

구는 그동안 G-20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을 감안, 일몰 후~일몰 전까지였던 가로변의 폐기물 배출시간을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로 바꿔 배출시간을 3시간 이내로 최소화했다.

또한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현장평가와 주민만족도 조사를 한국갤럽 등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 시행해 공정성을 높이고, 평가결과에 따라 대행업체 구역을 조정하고 인센티브를 차등화 하는 등 청소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요소들을 제공, 주민의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클린대표거리인 종로ㆍ대학로에서는 ‘담배꽁초 1인 시위’ 홍보와 함께 무단투기 전담단속반을 배치해 ‘담배꽁초 없는 서울거리’를 조성했으며, 가로변 업소를 맨투맨 방식으로 개별 방문해 배출시간 준수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김충용 구청장은 “이번에 발표한 ‘가로변 배출시간 축소방안’과 ‘대행업체평가’는 실질적으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청소현장행정의 모범을 보인 사례”라며 “올해 G20 정상회의를 대비해 더욱 깨끗한 서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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