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매봉산~남산 도심등산로 조성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4-08 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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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연말까지 약 8km구간 관광코스 개발키로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올해 말까지 서울숲~응봉산~독서당공원~매봉산~버티고개~남산국립극장~남산까지 약 8㎞의 구간을 도심등산로 관광코스로 개발한다.

이와 관련, 구는 16일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숲 광장(군마상)~남산 서울N타워 구간의 현장체험을 실시, 각 구간의 위험요소나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코스별 개선 아이디어를 찾을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체험 코스는 총 연장 8km로 서울숲관리사무→용비교→응봉산정상→생태통로(응봉산∼독서당공원간) →독서당공원→호당공원정문→금호산맨발공원→금호산 에어로빅장→매봉산 정상→버티고개삼거리→ 남산국립극장 입구→N서울타워 도착으로 3시간이 소요된다.

구는 구간별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보행로, 표지판 등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호조 구청장은 “한강, 청계천, 중랑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끼고 있는 성동구가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숲과 강과 하천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새로운 강북 르네상스 시대를 한 발 앞서 활짝 열어갈 것”이라며 “성동구를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개발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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